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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밥

덖음차는 녹차에 비해서 쓴맛 떫은맛이 적고 카페인도 적기 때문에 차밥에 적당하다. 많은 효능을 갖고 있는 카테킨이 풍부한 밥이다. 덖음차 특유의 향으로 입맛을 돋운다. 물에 차를 우렸기 때문에 찻잎에는 용출한 성분이나 감칠맛이 적게 남는다. 또 열을 가하지 않기 때문에 비타민 C 등이 파괴되지 않는다. 카로틴이나 비타민 C가 강화된 밥이다.


차레시피

01. 재료

a. 일반적인 기본 차밥 (4인분) 쌀 2컵, 진하게 우린 찻물 2⅓컵(덖음차 12g), 소금 작은 술 ½ b. 잎차밥 (4인분) 녹차 2큰술, 쌀 2컵, 물 2¼컵, 술 2큰술, 소금 작은술½

02. 만드는법

a. 일반적인 기본 차밥 (4인분)
1. 쌀은 밥짓기 30분전에 씻어 소쿠리에 건져 놓는다.
2. 덖음차를 진하게 우린다.
3. 정한 분량의 덖음차와 소금을 넣고 밥을 짓는다.

b. 잎차밥 (4인분)
1. 쌀은 밥짓기 30분전에 씻어 소쿠리에 건져 놓는다.
2. 녹차는 물을 가득 채워서 잘 우려둔다.
3. ①의 쌀에 정한 분량의 물, 술, 소금을 더해서 밥을 짓는다.
4. ②의 녹차는 수분과 우린 찻잎으로 구분하고 우린 찻잎은 잘 짜서 잘게 썰어둔다.
5. ③의 다 지어진 밥에 ④의 잘게 선 녹차를 잘 섞어 넣는다.
※ ④의 녹차에서 짜낸 수분 즉, 마실 차는 그대로 차로서 마시면 된다.

03. 기타내용

내용없음


04. 자료 출처

한국차생산자연합회 - 차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페이지담당
농산물유통과 녹차기반 담당 (☎ 055-880-2833)
최종수정일
2018-07-31 14: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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