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감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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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특성과 지리적 요인과의 관계

지리적 여건

대봉감은 하동군(249ha) 과 악양면(203ha) 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지리적표시 대상지역인 악양면은 사면이 둘러쌓인 분지형 지형으로 바람피해가 적고 겨울이 따뜻하여 동해 위험성이 낮고 대봉감 성숙기에 일교차가 크고 강우량이 많아 배수가 양호하여 품질이 우수한 과실이 생산되고 있음

재배 환경

토심이 깊은 양토 및 사양토로 배수성이 양호하여 낙과 및 생리장해가 적음

기상환경

대봉감 안전재배 지대에 속하여 저온피해가 없고, 일조시간이 많으며 성숙기 일교차가 커서 영양축적이 촉진되어 품질이 우수함

주산지 시군의 양토 및 사양토 비율

주산지 시군의 양토 및 사양토 비율로 구분, 연평균기온, 1월 평균기온, 생육기기온, 성숙기(10월)-기온, 일교차, 비고제공
구분	연평균기온(˚c)	1월평균기온(˚c)	생육기기온(4-9월)	성숙기(10월)		비고
구분	연평균기온(˚c)	1월평균기온(˚c)	생육기기온(4-9월)	기온	일교차	비고
적정기준	8.0 ~ 10.0	-8.0 ~ -6.0	16.0	15
하동	13.6	0.7	21.3	14.4	14.1
상주	12.5	-1.5	20.5	13.1	13.1
청도	13.2	-1.7	20.3	13.2	12.3
산청	12.7	-0.5	20.3	13.8	13.4
영암	13.8	6.0	20.9	16.0	9.0

주)

이용문 외(2002) -최신 감재배기술-
각시군별 통계연보 기상개요
- 일조시간은 생육과 과실의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며 과실 생육에 매우 중요하며, 일조량이 부족하면 광합성량이 저하되어 저장양분 부족으로 과실낙과 가지생육 부진, 꽃눈분화 불량, 병해충 발생 증가로 피해발생

주산지 시군의 양토 및 사양토 비율

주산지 시군의 양토 및 사양토 비율로 구분, 하동, 상주, 청도, 산청, 영암 제공
구분	하동	상주	청도	산청	영암
일조시간(시간)	2.212	2,125	-	2,207	2,091

각시군별 통계연보 기상개요

감나무는 연간 1,200mm의 강우가 필요하며, 7~8월의 가뭄 피해시 잎의 위조와 낙과, 과실발육이 저조하고 4 ~ 6월은 유과기로 착과가 불량하며 9~ 10월은 성과기로 과실비대를 저하시킨다.

연간 강우량 현황

연간 강우량 현황으로 구분, 하동, 상주, 청도, 산청, 영암 제공
구분	하동	상주	청도	산청	영암
평균 강우량(mm)	1,528.9	1,421.6	1,351.4	1,728.5	1,392.3

주) 각시군별 통계연보 기상개요

자연환경 및 인적여건

깨끗한 자연환경

하동, 특히 악양지구는 소설 "토지"의 주무대로 지리산과 섬진강을 끼고 있고, 공장이나 오염물을 배출하는 시설이 없어 위생적인 곶감을 생산할수 있는 여건을 갖추었음

사회적 동참 분위기 조성됨

악양면청년회 주관 "악양대봉감 축제"를 1999년부터 지금까지 9회를 개최하여 대봉감을 널리 홍보하는 일익을 담당하고 경남도, 하동군, 농협, 대봉감 법인에서 적극 후원
악양농협에서는 "알찬들"브랜드화 및 농협 선과장에서 경매제 도입으로 유통을 담당하고 TV홈쇼핑도 2회 실시함
악양면에는 "자연농업문화센터(대표 : 조영상)가 소재하고 있어 친환경 농업기술 참여농가가 많아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고품질 과실을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음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유일하게 "대봉감 정보화마을"지정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