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교 읍내에나 마을에서 좀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관계로 마을 방송이나 면의 소식을 잘 알지못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면소식을 모바일로 접할수 있는 "진교 생생통"이라는 밴드가 개설되었다는 소식에 가입하고 보니 제가 알지못하던
면의 여러가지 공지사항이나 문화행사소식이나 축하할일, 미담이나, 각종 소식들을 쉽게 접하게되니 참좋습니다.
더욱더 면에 소속감(?)이나 책임감 같은 것을 느꼈습니다.
진정한 밴드의 취지를 잘 살린 것같습니다.
혹 다른 읍면에도 이런 밴드가 있는 지 없으면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