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청 총괄과 임가현,
하동읍사무소 최홍래 등 관련 직원의 민원 처리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칭찬해주십시오.
저희 장인어른(오두환, 94세) 은 하동읍 향교 2길 13 살고 계신데
아랫집과 사이에 큰나무가 있어 본의 아니게 아랫집으로 나무가 기울어 있어 , 혹여 장마등 악천후에 아랫집에 피해가 갈까 노심초사하였습니다.
아랫집에도 80넘은 노파가 혼자 사시는듯 하여 두분 노인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제가 상황을 보니 위험해보여서 이를 의논하고자 하동군청 임가현 주사님을 전화 상의하니
알아보겠다고 하시고 며칠 후 직접 본인이 현장 방문 점검하고
하동읍 최홍래님을 비롯 하동읍 사무소 여러직원들과 협조하시어
단시일내에 나무를 제거하여주시었습니다.
자식들이 서울, 부산 등 각지에 떨어져 살아 부모님 안부가 늘 걱정이었는데
자식들이 하기도 어려운 일을 자기일처럼 처리하여 주시어 가족 모두가 큰 근심거리를 덜었습니다.
하동군청 임가현, 읍소사무소 최홍래 등 관련 직원들에게 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