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언니는 하동시장에서 처녀상회라는 옷가게를 하고 있으면서
주말마다 야시장에서 전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군청의 하동야시장 담당직원이신 백성훈님이
어찌나 세세하고 알뜰하게 모든일을 잘 챙기고 살피는지
모든 상인들이 입을 모아 고마운 마음을 털어놓는데
그분들이 그마음을 전할길이 없답니다..ㅎㅎ
그래서 백성훈님이 얼마나 일을 잘하시고
상인들에게 따뜻하고 배려 깊으신지 꼭 알리고 싶다고 하셔요..ㅎㅎ
항상 제일 먼저 오셔서 미리 준비하시고
제일 늦게까지 남아서 뒷정리까지 말끔하게 하시고
웃는얼굴로 피곤한 상인들을 다독여 주셔서
상인들이 힘들게 일하고 나도 백성훈님을 보면
그저 고맙고 힘이 난답니다.
이런 성실하고 이쁜 직원을 칭찬해 주십사~~하는건 당연한 일이겠지요?
공직자로서 반듯하고 바람직한그분의 자세에
감사와 신뢰를 보냅니다.
하동시장 모든 상인들이 다 고마워 한 다는걸
그분도,,,하동군청도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늘 수고에 감사드리며
매일이 좋은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