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에서 직장을 다니다가 은퇴하여 고향으로 돌아와 제2의 삶을 즐겁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일과중 하나로 매일 저녁무렵 하동수영장에서 한시간 가량 아내와 함게 수영을 하는게 보람있는 일과중 하나입니다. 대전에 있을때부터 10여년 넘게 빠짐없이 수영을 해 왔기에 집에서 차량으로 약 40분가량 걸리지만 거의 빠짐없이 수영장을 찾습니다.
하동수영장의 수질관리는 전국에서 최고로 잘 관리가 되고 있고요, 안내데스크와 시설관리 하시는 분들도 하나같이 밝고 샹냥한 모습으로 방문객을 대해 주어 항상 즐겁게 수영장을 찾고 있습니다. 수영장 근무자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