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하동으로 이사와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학부모 입니다.
시골로 이사 오는게 아이의 교육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도시 학생들이야 넘치는 학원과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입맛대로 골라 배우는 재미가 있겠지만 시골 학생들에게는 꿈 같은 이야기 입니다.
시골에 산다는 이유로 도시아이들과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던중 하동 군청에서 토요영어캠프를 만들어 주셔서 희망의 빛이 보였습니다.
아이도 즐겁게 배우고 질높은 영어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되어 학부모로써 뿌듯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개설되어 지역과 지역간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많은 학생들이 하동에서 꿈과 끼를 마음껏 키우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신 윤상기 군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