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ㅡ
사람들은 저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 그 어떤 방식이던..남한테 도움을 주기도 하고 . 또한 . 본인이 도움을 받으며
상부상조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작은 도움에도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마움을 가슴깊이 느끼고.
그 감사함에 늘. 잊지 않고 기억 하게 됩니다..
저 또한.
몇일 전 . 저 개인의 민원이 있어서 하동군기술센터 농축산과를 방문하게 돼었습니다
그런데. 옆자리 앉아 지켜보니...
상당히 젊어 보이는 담당자는.업무처리가 . 아주 패기 있어보이고. 친절이 상당히 몸에 .벤듯한 업무처리에
아주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사실인즉 .. 저로서는 그 민원상황에 대해 .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상태였기 때문에
어리둥절하고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강병준 주사는 차분하게 .그리고 친절 하게 .. 저의 부족한 민원서류를 잘 챙겨주시고
또한. 제가 나이가 조금 든 관계로 .제가 이해력이 아주 부족하자
알아듣기 싶게 ..설명도 곁들이면서 . 제가 이해를 못하는 분야에 대해서도
얼굴이나 .말투에 .짜증 하나 내는 기색없이 . 정말 친절하게 .두번 세번. 설명을 반복해 가면서
제가 이해가 될때까지 .설명을 해 주셔서 . 오히려 제가 참으로 미안한 마음을.금할길이 없었습니다
민원사항을 모두 해결 하고 .나서
아. . 우리 하동군청에 이러한 친절한 젊은 공무원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
사무실 문을 나서는 저의 발걸음이 참으로 가벼웠습니다.
더욱이 .. 이러한 국민의 공복으로서 ...과거와 달리 .. 정말친절 하고 ..매사에 적극적인 . 공무원 이 우리 하동 군에 존재 한단것이
참으로 우리 하동군의 미래가 밝다는것을 새롭게 느끼고 돌아 왔습니다.
위로는 수장이신 .존경하는 군수님 ..
아래로는 . 주무담당 과장님 이하 계장님 .
물론 군정에 많이 바쁘신 일과를 소화 하고 계시겠지만. . 조금이라도 . 짬을 내시어
이러한 맡은 업무에 .패기 넘치고 친절이 몸에 벤 젊은 강병준주사님께
격려의 어깨들 두들겨 주심도 옳지 않을까요 .
감사합니다 ㅡ
금남면 덕천리 덕포주민 . 민원인 .... 이 광진 드림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