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섬진강 홍수에 거친물살로인해 배의 일부분이 물이차 배가 침몰될수도 있는 상황에 배의 가족들도 손 쓰지못하고 있는 어두운 밤에 배에 관한 지식을 많이가지셔서 그런지
안전하다고 판단하시고 어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직접 배에올라 물을퍼내어 주셨습니다.
보고있을수밖에 없는 저희로서는 위험을 무릎쓰고 자신의 일처럼 희생해주신 이재동 주무관님께 너무나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조무관님꼐서 퍼내주신 물 한바가지덕에 배가 침몰되지 않고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