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18-08-20 14:45:04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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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세진 입니다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하동군의 
     2018년 6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충의공 정기룡 장군 숭모제전

충의공 정기룡 장군 숭모제전이 20일 열렸습니다.

충의공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하동군 금남면 경충사
경내에서 숭모제와 승모식, 제1회 정기룡 장군 탄신 숭모제 미술대회로 
치러졌습니다.

숭모제에는 김삼주 저례위원장의 집례로 윤상기 군수가 초헌관, 한지균 교육장이
아헌관, 김성수 5대대장이 종헌관을 각각 맡아 헌작했으며, 축관은 정한용 독축으로
장군의 정신과 위업을 기렸습니다.

또 제례와 국민의례, 묵념, 숭모식등이 진행되었습니다.

한편 경충사 일원은 경남도 문화재자료 제 188호 정기룡 장군 유허지로 지정됐고,
유물전시관에는 교지와 장검 등 유형문화재 제 286호 장군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본문 2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하동군은 지난 6일 제 63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습니다.  
하동공원내 호국충혼탑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경원 부군수, 
여상규 국회의원, 지역기관 단체장과 보훈단체 유족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추념식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유족과 기관단체장의
헌화와 분양,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노래 제창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경원 부군수는 이날 추념사에서, “오늘 63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드높이고
보훈가족의 돌봄과 안보의식 함양으로 나라사랑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본문 3
다자녀가구 출산장려금

하동에서 다섯째 아기가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금남면 신노량마을 이영호(38), 최은지(36)씨 부부가 지난 5월 29일 다섯째
혜강 양을 출산하고 지난달 28일 출생신고를 마쳤습니다.

이씨 부부는 이미 슬하에 1남 3녀를 두고 있는데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이
예쁘고 사랑스러워 다섯째를 낳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부부에게는 하동군 인구증대시책 지원 조례에 따라 다섯째
출산장려금 2000만원이 지원됩니다.

윤상기 군수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부담이 아닌 행복으로 다가오도록 
다자녀 출산 분위기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4
6·25전쟁 68주년 기념식 거행

하동군은 지난 25일 제 68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거행했습니다.

하동군이 주최하고 6·25참전유공자회 하동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6·25참전유공자회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은 식전 하동군 홍보동영상 상영에 이어 호국선열에 대한 묵념,
6·25기념식 영상 상영, 참전유공자 및 유공자가족 표창수여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기념사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바친 애국지사와 
유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 6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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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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