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18-08-20 15:14:55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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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세진 입니다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하동군의 
     2018년 7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민선 7기 하동읍 환경정화

윤상기 군수가 민선 7기에도 쓰레기 청소를 하며 새 출발했습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김경원 부군수, 간부공무원 등 60여명이 
함께하며 새 출발에 대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날 활동은 읍내 중심지 및 외곽지역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 수거와
시가지 일원 4개구간의 청소로 진행되었습니다.
 
약 1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화 활동을 마친 직원들은
읍내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며 ‘행복한 군민 튼튼한 하동’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출발을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 이 자리에서 윤상기 군수는 “민선 7기에도 4년 전의 초심으로
돌아가 알프스 하동 100년 미래 건설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으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윤상기군수는 민선6기 군정 출범 첫날에 이어 매년 7월 초 읍내 시가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하며 새로운 연차를 시작한바있습니다.

본문 2
하동군 민선7기 출범 주요 업무 보고

하동군은 지난 18일 민선7기 군정 출범에 따른 주요 업무보고를 실시했습니다.

윤상기 군수가 주재한 이날 업무보고는 민선7기 공약사항 실천계획과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민선7기 비전 달성 및 지속가능한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군은 ‘행복한 군민 튼튼한 하동’을 민선7기 군정 지표로 정하고 활력있는 경제, 
다시찾는 관광 등 6개 분야의 주요사업 추진에 주력합니다.

특히 갈사산업단지·대송산업단지 등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3개단지의 투자유치 실현과 관광자원 개발등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키로 했습니다.

군은 이를 토대로 이날 보고회에서 민선7기 비전실현을 위한 실과소별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민선7기 공약사업에 대한 실천계획을 공유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오늘 보고회에서 나온 분야별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내에
해결대책을 마련해 민선7기 4년간 100년 성장기반 완성을 위한 군정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3
대도 물놀이장 현장 점검

윤상기 군수가 지난 18일 대도 물놀리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했습니다.

대도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으로 널리 알려진 노량해전의
한복판에 위치한 유인도로, 9만 7000㎡(약 18만평)의 본섬과 크고 작은 부속섬
6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금남면 노량항에서 뱃길로 20분 거리에 있는 대도 워터파크는 3개의 풀장과
자이언트슬라이드 등의 시설을 갖추고 지난 14일 개장했습니다.

윤상기군수는 이날 김한기 문화관광실장, 강영석 경제수산과장 등 간부공무원과 
함께 대도 내 주요 사업장과 물놀이장 등을 둘러보고 안전시설·장비 확보 및 
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이날 점검에서, 
“피서객의 안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점검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4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준공식


하동에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하동군은 23일 적량면 동산리 일원에서 ‘하동군 농산물가공
지원센터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신재범 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농업인학습단체 임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준공식은 적량농악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내빈소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등
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준공된 지원센터는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지상2층 연면적 1500㎡의 규모로
국비·지방비 등 30억 6000만원이 투입되었습니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식품제조가공업으로 등록된 영농조합법인이 매실·쌀 등 
지역 농·특산물로 잼·차류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생산·유통·판매하는 
역할을 합니다.

윤상기 군수는 이번 준공으로,
“농특산물 생산 농가의 소득증대와 창업농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5
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가 현장상담


하동군은 24일 중소기업 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현장상담은 최근 조선·해양산업 등의 불황에 따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상담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각종 지원시책을 소개한 뒤 경남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애로상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이율의 차입금 전환 방안, 농공단지의 효울적인 관리방안 등 
기업현장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상담했습니다.



















본문 6
하동군 해외시장개척 및 외자유치·관광설명회
(몽골,말레이시아,베트남)


윤상기 군수가 민선7기 출범 한달만에 해외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해외시장개척단은 첫 방문국인 몽골수도 울란바토르의 대표적인 대형매장 
몽한가이 마트에서 매실액기스와 녹차 등 하동에서 생산된 농산물 판촉전을 
열고 몽골의 노민그룹등과 미팅을 통해 수출확대를 논의했습니다.

두 번째 방문국인 말레이시아에서는 현지 여행사와 현지 매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설명회를 진행해 알프스 하동 관광유치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방문국인 베트남에서는 10개 업체가 생산한 39개 품목에 대한 농산물 
판촉전을 벌여 1500만원의 판매 성과를 올렸고, 이외에도 하동 우수 농·특산물 1050만달러(한화 약 126억원)어치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정명화 옥종농협장 등 25명이 참석해 
수출 상담을 벌인결과 300만 달러어치의 수출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민선7기 출범 이후 이뤄진 이번 해외시장 마케팅은 민선7기
4년간 수출목표 1억달러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해외시장 발굴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 7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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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7-03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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