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18-10-12 09:31:38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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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세진 입니다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하동군의 
     2018년 8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술상 전어축제 개최

하동의 고소한 햇전어가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술상어촌계는 전어 성수기인 3일~5일 술상항에서 전어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축제장에는 전어판매장, 각종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술상 전어는 깨끗한 노량앞 바다와 사천만의 민물이 합류하는 거센 조류지역에
서식해 고깃살이 쫄깃한데다 기름기가 많아 고소하고 영양가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 때문에 요즘 주말에는 하루 400kg이 현장에서 소비될 정도로 전국에서
많은 미식가들이 소문을 듣고 찾고 있습니다.






본문 2
새하동병원 신축 개원식

하동병원이 새하동병원으로 신축 개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신재범 군의회 의장, 이정훈 도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습니다.

개원식은 식전 공연, 개식선언, 내빈소개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기존 하동병원 뒤편에 신축된 새하동병원은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7월 공사에 착수해 지상4층 연면적 3000㎡ 규모로 착공 1년여만에
준공되었습니다.

새하동병원은 1층에 안내데스크·응급실 등이, 2~3층에 100상 규모의 
병동 등이, 4층에 식당과 휴게실을 갖췄습니다.






 










본문 3
제 4회 섬진강문화 재첩축제 개막

제4회 알프스 하동 섬진강문화 재첩축제가 31일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참여와 상생의 문화형 축제, 섬진강의 자연과 역사, 등의 
콘셉트로 2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축제는 첫날 대표프로그램 ‘황금 재첩을 찾아라’로 출발하며
‘섬진강,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동서화합 상생의 줄다리기’를 
비롯해 읍·면민 팔씨름대회 등으로 마련됩니다.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모형글라이드 만들기, 솔방울 목걸이 만들기 등
섬진강 과학·생태교실도 행사 사흘간 별도의 부스에서 진행됩니다.

윤상기 군수는,
“이번 축제는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해 축제명칭을 ’알프스 하동 섬진강문화 
재첩축제‘로 바꿔 축제의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며 “불볕더위가 한풀 꺾인 만큼 
여유를 갖고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4
섬진강 권역 3개시, 군 영호남 줄다리기

경남 하동군과 전남 광양시, 구례군 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영호남 화합행사가 31일 다압면 섬진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3개 시·군 농악대의 풍물놀이를 선두로 참가자들이
섬진교로 입장한 뒤 화합과 상생을 다짐하는 줄다리기를 펼쳤습니다.

이날 섬진강 권역 3개시군 연례교류 영호남 화합행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윤상기 하동군수, 김순호 구례군수와
3개 시·군 의장과 의원,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영호남 화합행사는 섬진강을 사이에 둔 3개 시·군 주민들이 한자리에서
동서화합을 이끌고 상생발전을 하고자 2015년부터 교류행사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 8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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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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