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18-12-14 17:55:35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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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세진 입니다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하동군의 
     2018년 11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제20회 악양 대봉감 축제

제 20회 악양 대봉감 축제가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열렸습니다.

악양면청년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선홍빛 대봉감 가을을 품다’를
주제로 악양 평사리공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축제는 대봉감 시배지와 지리적 표시 등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거래를 통해 농가소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체험 프로그램과 
대봉감 품평회, 핸드프린팅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마련되었습니다.

또 축제장에는 판매부스를 비롯해 전국 대봉감 품평회 출품작 전시, 
대봉감 및 곶감 홍보관 등 다채로운 전시·판매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한편, 악양대봉감은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풍부한 일조량,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돼 색깔과 모양이 아름답고 맛과 향이 뛰어나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할
정도로 품질이 우수합니다.




본문 2
진교면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희망걷기’

하동군은 지난 6일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건강걷기’행사를 열었습니다.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한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 
일환으로 이날 행사는 지역 기관·단체장과 사회단체 회원, 주민, 학생 등 
400여명이 참가한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진교면 메타세쿼이아 길을 따라 왕복 4km 구간을 걸으며 
걷기 운동의 유익함을 체험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문 3
하동군 우수 농·특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중국시장 마케팅

윤상기 군수가 우수 농·특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중국시장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발로 뛰는 행정을 추구하는 윤상기 군수가 해외 마케팅에 나선 것은
민선7기 들어 이번이 4번째입니다.

윤군수를 비롯한 중국방문단은 출국 첫날 칭다오시 맥스타백화점을 찾아
도라지배즙, 감말랭이 등 하동 농·특산물 판촉전을 벌였습니다.

이어 칭다오시에 위치한 한국중소기업진흥공단을 찾아 전시관 입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뿐만아니라 낭흥홍양그룹, 해지촌무역, 복만가유통 등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회를 갖고 수출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군은 앞서 2004년 10월 장추시와 우호협력관계 의향서를 체결한데 이어
2007년 6월 공무원 상호파견 협약, 2010년 10월 자매결연을 맺은 후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장자제시와도 2005년 우호도시관계수립 의향서 체결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습니다.

윤상기군수는,
“이번에 두 시·구 지도자들을 만나 교류증진 방안을 모색하고, 칭다오에서는 
농·특산물 수출상담, 현지 판매 등을 통해 하동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4
이웃사촌 하동-남해 상생발전 맞손


하동군과 남해군이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지난 22일 비바체리조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하동군수와
장충남 남해군수, 도의원, 양지역 군의원, 간부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교류행사는 도·군의원 및 간부공무원 소개를 시작으로 윤상기 군수의 
환영인사, 장충남 군수의 감사인사, 양 군의장의 격려사, 특산물 교환,
교류와 상생방안 협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만찬을 함께하면서 노량대교 명칭 선정과정에서 드러난
서먹함을 모두 털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상호 간의 교류협력과
상생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남해와 하동은 역사적으로 중국과 교역하는 무역 통로이자 조선 초기
하남현으로 대통합을 이룬 이웃사촌”이라며 “오랜 협력과 공생관계에
있는 양 지역이 더 나은 미래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공생공영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5
알프스 하동 노인·장애인 종합복지관 개관


하동의 랜드마크 노인·장애인 종합복지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27일 하동읍 중앙로 신축현장에서 열린 이날 개관식은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여상규 국회의원, 신재범 군의회 의장, 기관 단체장과 회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알프스 하동 종합복지관은 국·도비, 군비 등 150억원을 들여 중앙로 89 일원
4087㎡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757㎡ 규모로 지난해 1월
착공 이후 1년 9개월여 만에 준공되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관내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숙원사업인 만큼 향후
이용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6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27일 열렸습니다.

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여상규 국회의원, 신재범 군의회 의장, 이정훈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고 어르신들을 격려했습니다.

‘다시 오는 청춘, 다시 꾸는 꿈’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는 식전공연에 이어
노인의 날 기념식, ‘인생 2막’ 특별공연 과 읍·면별 장기자랑 경연대회,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기념사에서,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복지시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며 “알프스 하동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7
분당서울대병원 하동 의료봉사 활동


분당서울대병원이 하동을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하동군은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을 초청해 하동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하동을 방문한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이성수 파트장을 비롯해 농촌지역
특성에 맞는 내과, 정형외과 등 4개 진료과목에 27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정밀한 진료를 위해 X-레이, 초음파 기계, 심전도 등 각종
의료 장비를 동원하였고, 비교적 증상이 심한 주민 180여명을 대상으로 과목별
진료를 실시했습니다.

특히 이번 의료봉사는 1차 진료 결과를 바탕으로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2차 정밀검진과 수술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대상자들에게는
큰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2018년 11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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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7-03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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