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호 군정뉴스

작성일
2019-04-03 09:38:37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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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군정뉴스 시나리오


ST/ 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세진 입니다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하동군의 
     2019년 1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하동 영신마을 친환경에너지타운 준공식

하동군 적량면 영신마을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이 준공됐습니다.

  하동군은 지난 10일 영신마을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신재범 군의회 
의장, 이정훈 도의원, 박상석 경남도 에너지산업과장, 마을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에너지타운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준공식은 적량면농악회와 전자현악팀 리즈의 식전 공연에 이어 
내빈소개, 사업경과 영상 시청, 감사패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기피·혐오시설의 주거환경 개선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주민 소득창출 사업으로 추진된것으로 축산오폐수와 악취의 발생원인인 
폐축사를 철거하고 3M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연간 4200MWh의 
전력과 7억 3000여만원 수익이 발생하게 됐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영신마을에서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이 더욱 확대되도록 노력해 하동군이 
명실상부한 에너지 자립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2
하동 농업유산 국제컨퍼런스 조직위원회 출범

  동아시아농업유산협의회(ERAHS)의 국제컨퍼런스가 오는 5월 하동군 
화개면에서 열립니다.

  하동군은 5월 19부터 3박 4일간 화개면 켄싱턴리조트에서 한·중·일 
농업유산학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동아시아농업유산협의회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동아시아농업유산협의회는 농어업유산의 다원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그 가치의 보전·관리 및 연구를 위한 한·중·일 3국 농어업유산 관계자들의 
학술연구모임입니다.

  동아시아농업유산협의회 국제컨퍼런스는 3국이 매년 한 번씩 순차적으로 
개최하는데 2014년 중국을 시작으로 2015년 일본, 2016년 한국 금산군, 2017년 중국, 지난해 일본에 이어 올해 하동에서 열립니다.

이와 관련, 군은 이번 국제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6일 
오전 1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6회 동아시아농업유산협의회 국제컨퍼런스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동아시아 농어업 유산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올바른 보전 및 활용을 논의하는 국제컨퍼런스가 하동에서 열리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철저한 준비와 내실 있는 행사를 열어 하동야생차를 세계화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3
중소기업 지원 사업설명회

  지난 18일 2019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하동군은 18일 고전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관내 중소기업 대표·벤처농업 대표·사회적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및 간담회는 최근 조선·해양산업 등의 불황에 
따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어려움을 해소하고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지역 중소기업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먼 길을 찾아와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모처럼 모인 자리에서 지역 중소기업인의 
사업 애로사항이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하동군은 최근 5년간 지역내총생산(GRDP) 연평균 성장률이 11.9%로 경남 1위·전국 20위, 2018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 경제활동 친화성 분야 도내 1위·전국 5위를 차치하고 일자리 목표 고용률도 71.4%로 도내 1위에 
오르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평가되었습니다.












본문 4
최참판댁 김치 품평회

  소설 <토지>의 배경 최참판댁을 상징화하는 ‘최참판댁 김치’가 개발됩니다.

  하동군은 매년 겨울 성공적으로 열리는 김치축제를 더욱 활성화하고, 
하동의 명품 김치 레시피를 개발·보급하고자 ‘가칭’ 최참판댁 김치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5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군은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 지원센터에서 최참판댁 
김치 개발을 위한 김치 품평회를 열었습니다.

  품평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식품명인, 세계김치축제 대통령상 
수상자 등 전문평가단 8명과 일반평가단 40명으로부터 외관, 향기, 맛, 
조직감, 전체적인 기호도 등의 평가를 거쳐 성남식당의 배추김치와 
하동전통한과식당 백김치 레시피가 최고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 있는 숨은 손맛의 김치 레시피를 개발해 상품화할 
경우 충분한 경쟁력이 있는 것”이라며 “청정지역 하동 농·특산물을 
김치 재료로 활용함으로써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5
2019 상반기 수출 확대 간담회

  하동군이 올해 수출 목표를 6000만 달러로 잡고 목표 달성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하동군은 지난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윤상기 군수 주재로 2019년 
수출목표 달성을 위한 상반기 수출 확대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두기 농협 군지부장, 전이언 수협조합장, 
이병호 축협조합장, 이종수 산림조합장, 지역농협장, 노호종 농협연합사업단장 등 유관기관장과 수출농가·단체 및 업체 대표,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올해 수출목표를 지난해 4400만 달러보다 34.6% 1600만 달러 늘어난 6000만 달러로 정하고,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군은 내달 호주·베트남 시장개척을 시작으로 해외 신규시장 
개척을 확대해 수출선을 다변화하고, 오는 5월 개최될 야생차문화축제 때 
북미·아시아·러시아·중동 등 해외 바이어 10여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하동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이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으면서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실적을 보인 만큼 올해도 
행정과 유관기관, 수출업체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습니다.









본문 6
하동군 13개 읍면정 합동보고회 개최

  하동군은 지난 2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2019 읍·면정 합동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읍·면정 보고회는 2007년 이후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해당 읍·면의 
주요사업을 보고 받았으나 군정 핵심 프로젝트와 13개 읍·면 주요 사업에 
대한 군민 전체의 공유가 미흡해 이를 개선하고자 합동보고회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여상규 국회의원, 
신재범 군의회 의장, 이정훈 도의원, 군의원, 간부공무원, 읍·면장, 
13개 읍·면 주민대표 등 6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군은 먼저 ‘새해 매력과 마력으로 군민이 행복하고 튼튼한 
하동을 만들겠다’는 주제로 2018년 주요 사업성과를 설명하고 
2019년 경제·복지·관광·교육·농업·환경 등 6대 분야별 주요사업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군은 지난해 하동∼남해간 연륙교 명칭 ‘노량대교’ 선정, 하동 재첩의 
내수면 최초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사상 첫 예산 6000억원 돌파, 
지역내총생산(GRDP) 증가율 경남 1위·전국 20위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보고했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새해는 알프스하동 프로젝트와 갈사·대송산단 정상화 등 100년 미래 먹거리 기반을 완성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50만 내외 군민의 적극적인 협력과 650여 공직자의 열정을 토대로 
계획된 업무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습니다.






본문 7
하동군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하동군이 유관기관·사회봉사단체 합동으로 대대적인 설맞이 장보기 행사에 나섰습니다.

  하동군은 설 대목인 지난 31일 하동시장에서 윤상기 군수와 
신재범 군의회 의장, 이철수 경찰서장, 손두기 농협군지부장 등 
유관기관·사회단체장,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전통시장 홍보용 장바구니를 이용해 깐 
밤·대추·나물 등의 제수용품과 반찬거리 등을 구입하고 시장을 찾은 고객과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윤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상인들의 푸근한 인심이 넘치고 가까운 
이웃인 전통시장에서 작은 소비를 실천하는 것부터 시작된다”며 
“공직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사회봉사단체·임직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 1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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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7-03 1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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