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공학(文孔學) 이범호(李範鎬) 정낙영(鄭洛榮)

문공학(文孔學) 이범호(李範鎬) 정낙영(鄭洛榮)

문공학(1897년생/북천면 직전리)

1919년 5월 12일 보안법위반으로 부산지방법원 진주지청에서 징역 6월 선고

독립운동내용 : 1919년 3월 21일 하동군 횡천면(橫川面) 여의리(如意里)에서 문공학(文孔學)·이재기(李載基) 등이 독립만세 시위운동을 전개하기로 계획하고, 군중과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하였다. 4월 3일 북천면(北川面) 직전리(稷田里)에서도 문공학과 이재기가 100여명의 군중을 이끌고 독립만세를 부르며 일본경찰 주재소를 습격하는 등 만세시위를 주도하였다.

이범호(1883년생/양보면 장암리)

1919년 5월 27일 보안법위반으로 부산지방법원 진주지청에서 징역 6월 선고

정낙영(1879년생/금남면 대치리)

1919년 5월 27일 보안법위반으로 부산지방법원 진주지청에서 징역 6월 선고

독립운동내용 : 1919년 3월 20일 남해군(南海郡) 남해읍(南海邑) 장날에 이범호(李範鎬) · 정낙영(鄭洛榮) · 정재운(鄭在雲) 등이 독립만세 시위운동을 계획하고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만세를 외치는 등 시위를 하였다. 이범호와 정낙영은 하동 ‘대한독립선언서’를 함께 작성하여 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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