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치화(朴致和)

박치화(朴致和)

박치화(1880년생/적량면 동산리)

1919년 7월 3일 보안법위반으로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 1년 선고

독립운동내용 : 1919년 3월 14일 적량면장(赤良面長)의 직책을 사직하고 3월 18일 오후 하동읍 시장에서 독립만세를 외침으로써 다수의 군중이 독립만세운동에 동참하도록 이끌었다. 하동 ‘대한독립선언서’를 주도적으로 작성하여 서명한 12명 중 한 사람이다. 해방 후 여운형의 건국준비위원회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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