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사리문학관

평사리 문학관은 지리산 거대한 능선이 남으로 가지를 친 남부능선의 대미에 해당되는 형제봉 아래 넓은 평야지대가 펼쳐지는 악양면 평사리에 소설 『토지』의 주무대인 최참판댁 가옥과 연계하여 하동 및 지리산 문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건립되었다. 고요하고 안정된 느낌의 건물 형태에 외부 주마감재료로 붉은 벽돌을 사용하여 문학관은 산세에 적절히 어울리는 전통의 이미지를 충분히 반영하고 현대적 실내전시시설과 설비 및 여건 을 완비한 전시관으로 박경리의 토지, 김동리의 역마를 비롯하여 하동 관련 문학작품을 수집·전시·보존하여 작가의 끊임없는 애정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위치

  •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최참판길 76-23

규모

평사리 문학관 규모를 안내하는 표
부지면적(m²) 건축면적(m²) 동수 층수 주요시설 비고
5,336 269 2 1 문학관 세미나실

소요사업비

  • 1,040백만원 (국비 520, 도비 156, 군비 364)

사업기간

  • 2002. 12. 31 ∼ 2004. 10. 28

기타사항 문의

편의 및 부속시설

  • 관리실 및 화장실 1동(53㎡)

시설물 사진

평사리 문학관 HALL
전시실
전시실
세미나실

페이지담당
시설체육과 문화관광시설담당 (☎ 055-880-2821)
최종수정일
2022-10-31 10: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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