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능] 감은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몸의 저항력을 높이고 점막을 강하게 하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 좋고 모든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어 식사대용과 피부미용 식품으로 좋다. 술의 열독을 품고 위 사이의 열을 억제하며, 구건과 토혈을 그치게 하는데 생것으로 먹으면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이 있어 위장이 찬 사람이나 병을 앓고 난 후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곶감, 쨈 등 가공을 했을 경우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이 완화)
[효능] 배아와 쌀겨는 유효 성분의 보고로서 미네랄을 비롯하여 조단백, 조지방, 비타민 A, B1, B2, B6, B12, 나이아신, 니코틴산, 판토텐산, 엽산, 프로비타민C, 비타민E 등 각종 비타민이 고밀도로 포함되어 있어 신체의 대사촉진, 해독작용, 원기회복, 생식 및 성기능 장해 해소에 효과적이다.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 노화를 방지한다.
[효능] 피를 맑게 하고 열을 삭히는 작용을 하므로 여름철 더위를 막고 식욕이 부진할 때, 몸에 기운이 없고 피로할 때 적합하다.
심화로 인해 혓바늘이 돌고, 혀가 갈라지는 증상, 열로 인해 소변을 못보고 입안이 헤지고 소변을 붉게 보는 증상에 유효하다.
강한 살균작용을 하여 음식의 빠른 숙성이나 부패를 억제하는 기능을 하므로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대나무의 잎으로 떡이나 밤을 싸 보관하거나 김치나 동치미에 댓잎을 띄워 그 신선함을 오래 유지 했다고 한다.
[효능] 들깨는 자양강장제로서 효험이 있어 여성의 건강과 미용, 체력저하시나 산후 회복에 좋다.
풍부한 식물성지방이 혈관의 노화를 방지해주고 고급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을 예방하며 천식에도 유효하다.
비타민E•F가 들어 있어 피부를 아름답게 하고 특히 머리카락에 윤기를 준다.
[효능] 이뇨작용이 뛰어나 체내의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하여 부기, 만성신장염 치료에 효과적이며 비타민 B1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소화흡수율을 높여주고 비만, 각기병을 방지한다. 섬유질과 여러 종류의 사포닌이 들어 있어 장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변비를 치료하고 당뇨병에도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