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을 탐방중인 등산객입니다. 오늘 이용하게된 27바1047호 택시기사님,, 칭찬합니다. 전회통화에서부터 친절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동하는 동안 애향심 가득한 설명 덕분에 하동군을 한번 더 가고 싶게 만들고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청정 하동에서 코로나로 이미지도 그렇코 힘드셨을텐데 너무 친절하시고 좋은 분을 만났습니다. 이런 따뜻함이 더 많은 분께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이 들게 해 주신 감사한 분입니다.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