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인 돌봄일을 하는 요양사입니다.
농업소득과 원요하 주무관의 마음 따뜻한 선행을 칭찬 하고자 합니다.
지난 주 설 명절전 원요하 주무관님이 명절 잘 보내시라고 독거노인 정도엽님 집 방문 선물을 들고 오셨습니다.
할머니에게 불편한거는 없는지 안부를 묻고 이야기 대화중 지나가는 말로 할머니께서 나는 이런 설물 보다 쌀이 필요하다고 푸념을 하셨습니다.
대화가 끝나고 주무관님은 돌아가고 십여분이 지났는데 주무관이 쌀을 한포대 들고 와서
할머니께 드리며 명절 잘 보내시라고 한마디 하시고 갔습니다.
할머니의 말에 경청하고 신경을 써준 주무관의 따뜻한 선행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