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은 하나

작사: 정두수, 작곡 : 신일동, 노래 : 합창

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스크롤 할 수 있습니다. 지리산이 하나이듯 섬진강이 하나이듯 하동은 내고향 하동은 하나다.
어디서나 어디가나 고향의 그림자는 섬진강 물때처럼 가슴에 와 닿는다.
가슴에 맥박친다. 재첩국 내고향 작설차 내고향 하동사람 아니면 그 누가 꽃피우리.

덕천강이 하나이듯 횡천강이 하나이듯 하동은 내고향 하등은 하나다.
푸른 대밭 곧은 마음 화랑도 그 정신은 천왕봉 정기받아 이뤄진 기상이다.
하동의 문화정신 말씨며 마음씨며 인정도 두터운 하동사람 아니면 하동을 누가 아리.

금옷나이 하나이듯 노랑해협 하나이듯 하동은 내공향 하동은 하나다.
열세고을 사람마다 내고향 하동 위에 기리는 마음이여.
아끼는 내고향 자랑하는 내고향 하동사람 아니면 하동을 누가 지키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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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과 전략기획담당 (☎ 055-880-2011)
최종수정일
2017-10-31 10: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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