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정공채, 작곡 : 신일동, 노래 : 김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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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높은 지리산에 아침해 뜨면 하동포구 80리에 설레는 물결.
백사청송 푸른향기 대쪽같은 마음 화랑도 정신은 맥박친다 맥박쳐온다.
여기는 한다사 하동 내 고향 우리는 이 땅위에 꽃을 피운다.
섬진강 쉬지 않고 흘러가듯이 맥을 이어 새겨온 선렬의 향기.
봄이 오는 우리 하동 칠불사 아자방 가슴과 가슴에 메아리친다 메아리친다.
여기는 한다사 하동 내 고향 우리는 이 땅위에 꿈을 피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