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2021년 8월호 군정뉴스
2021년 8월 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세진입니다.
    “행복한 군민 튼튼한 하동” 하동군의 
     2021년 8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윤상기 군수, 휴일 고수온 양식어장 현장점검’
윤상기 하동군수는 휴일이였던 지난 8일 양식어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이번점검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연안 수온이 높아져 양식어업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이날 윤군수는 양식생물 생육실태를 점검하고 어업인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하동군은 이날 현장점검을 바탕으로 면역증강제를 구입해 어가에 배분하고 양식어장의 액화산소 공급을 위해 1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본문 2
‘하동 지역농협 엑스포 입장권 구매 약정’
   하동세계차(茶)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는 지난9일 하동군 6개 지역농협과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윤상기 군수, 신창열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등이 참석해
엑스포 입장권 1만2000매에 대한 구매약정을 맺었습니다.

  손두기 지부장을 비롯한 하동군내 지역 농협 대표는 “하동세계茶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합하고, 앞으로도 입장권 추가 구매 등 엑스포 개최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상기 군수는 “지역 농협의 업무 협약이 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차질 없는 준비와 개최로 하동 녹차를 통해 세계농업유산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 8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