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2022년 9월호 군정뉴스
2022년 9월 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안녕하십니까 하동군정뉴스 김세진입니다.
    “소통 변화 활력 군민과 함께” 하동군의 
     2022년 9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첫 소식입니다. 하동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7일 하동공설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 7일 하동 공설시장에서 열린 이번 장보기 행사는 지역상권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민간 합동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하승철 군수와 이하옥 군의회 의장, 김은수 농협군 지부장 등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장, 공무원 등은 시장통을 돌며 장을 봤습니다.

하승철 군수는 추석 명절에 사용할 과일과 나물 등의 제수 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고 추석 대목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또 함께한 기관 임직원과 공무원들도 각종 물품을 구입하는 한편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상인, 주민들과 덕담을 나누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본문 2
‘청정 지리산 하동 햇밤 첫 중국 수출’
 청정 지리산에서 생산된 하동 햇밤이 올해 첫 중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이날 1차로 선적된 하동 햇밤은 14.5톤 3만 달러 규모며 연말까지 총 1200톤 가량의 수출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군은 올해는 조기공동방제와 수종 갱신 등으로 생산량이 충분히 확보돼 예년보다 수출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미국과 일본으로 수출을 확대하는 한편 두바이, 캐나다 등 신규시장 개척에도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본문 3
‘민선8기 소통행정‘이동군수실’본격 가동’
 하동군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자 이동군수실을 운영했습니다. 이동군수실은 하승철 군수의 공약 사안이자 소통, 변화, 활력 국민과 함께라는 민선 8개 군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일환인데요. 군은 지난 15일 금성면을 시작으로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국민과 소통하고 정책 결정을 위한 채널로서 민선8기 임기 동안 꾸준히 개최한다는 계획입니다.

  군은 특히 이동군수실을 통해 주민들이 건의한 사안이나 각종 정책 제안 등은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본문 4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 개막’
  하동북천코스모스 메밀꽃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느끼세요 가을향기, 즐기세요 꽃천지'를 슬로건으로 17일부터 17일간 북천면직전마을 일원에서 열렸는데요. 이번 축제에서는 20만㎡의 코스모스와 메밀꽃의 향연이 펼쳐졌고 그 외에도 다양한 넝쿨식물과 꽃으로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또 특산물 경매, 장기 노래자랑, 팔씨름 선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했습니다.



본문 5
‘하동 교육발전 범군민 토론회’
  지난 30일 하동 교육발전을 위한 범군민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하동 교육발전 방안의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는 교직원과 학부모 등 하동교육에 관심 있는 군민 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토론회는 경남 연구원의 교육분야 전문가 심인선 박사의 하동교육발전을 위한 정책제안을 시작으로 토론자들의 의견 발표 그리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심인선 박사는 정책 제안을 통해 통합운영학교 등 적정규모 학교를 육성할 것과 학교 계열 변화를 통한 교육과정을 개선할 것을 제안했고 토론자와 청중들은 특색있는 학교와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요청하고 방과 후 사교육, 학교 통폐합 등 다양한 발전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군은 이날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군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군정 목표인 꿈 이루는 미래교육실현을 위한 교육정책을 수립·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2022년 9월 
하동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