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2022년 11월호 군정뉴스
하동군-경남 새마을단체, 茶 엑스포 업무협약식

하동군이 새마을 운동 경남도 및 
18개 시군지회와 2023 하동 세계차 엑스포 성공개최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새마을 운동은
하동세계차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엑스포 홍보와 입장권 구매, 관람객 유치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인 하승철 군수는 “엑스포 홍보활동과 입장권 구매에 대해 경남도 새마을운동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미래 하동농업 모델 구축방안 토론회

하동군은 지난11일 
민선8기 농정추진방향과 과제를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하동농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는
하동군 농촌 지도자회, 후계 농업경영인회 등 
농업관련 단체와 관련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해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습니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박영범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기조강연을, 
경남연구원 신동철 박사가 
하동군 민선 8기 핵심 농정과제와 추진방향 이란 주제 발표를 했습니다

이후 진행된 토론회에는 
경상국립대 김윤식 교수가 좌장을 맞은 가운데
박성수 대구대 교수 등 7명의 전문가가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하동세계차엑스포 범군민지원협의회 발대식

2023 하동 세계차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범군민지원협의회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14일 열린 출범식에는
엑스포공동조직위원장인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강희순 군의회 부의장, 김구얀 도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출범한 범군민지원협의회는 앞으로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과 공감대 형성,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확산을 돕게 됩니다

  하승철 공동조직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범군민지원협의회를 중심으로
 전 군민이 결집해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가 절실히 필요할 때”라며 
“이번 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내년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