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 5주년 사업 평가 및 향후 활동 방향 토의
하동군은 지난 22일 진교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진교면 건강위원회와 보건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지역사회 건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진교면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5개년 전체 사업 평가 일환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코디네이터 및 담당 주무관의 진행 아래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5개년 사업 경과 및 세부 추진 내용, 우수사례 등을 보고하고, 향후 위원회의 활동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자문교수인 경상국립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강윤식 교수가 초청돼 사업 5개년을 맞은 소회와 사업에 대한 평가 및 건강위원회 활동 방향 등을 제시했다.
김철수 건강위원장은 “사업이 끝난 이후에도 건강위원회가 지속돼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힘쓸 것이며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역민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은 지역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 수명 제고를 위한 전국 최초의 주민참여형 건강증진사업으로 보건소는 2022년부터 향후 5년간 옥종면에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보건소 건강관리과 만성질환관리담당부서(055-880-67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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