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하동군협의회, 홀몸노인 사랑잇기사업 일환 어르신 30세대 봉사
새마을지도자 하동군협의회(회장 한기식)는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 일환으로 13개 읍·면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30세대에 LED 무선 리모컨 전등 교체작업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은 새마을지도자 경남도협의회가 주최하고 새마을지도자 하동군협의회가 주관한 사업으로 지금까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무의탁 노인, 장애인 등 200세대에 전등 교체사업을 추진하는 등 이웃과 행복한 동행을 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 하동군협의회는 무선 리모컨 전등 교체사업과 함께 부대사업으로 우체통 달아주기 사업도 병행·추진하고 있다.
한기식 회장은 “작은 불빛 하나로 이웃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마음 뿌듯하며 앞으로 더욱 지역사회에 등불과 같은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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