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빛드림본부 일대 쓰레기 집중 수거…불법 쓰레기 투기 금지 홍보 운동도
하동군 금성면자연보호협의회(회장 지홍렬)는 보다 쾌적한 금성면을 만들고자 지난 23일 명덕·연막마을 일원에서 자연보호협의회, 하동빛드림본부,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하동빛드림본부 후문을 시작으로 군도 1호선 종점까지 진행했으며, 불법 쓰레기 투기 금지 홍보 운동도 병행했다.
금성면자연보호협의회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자연 생태계 보호를 위해 정기적으로 대청소, 식목일 행사 등 다양한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금성면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홍렬 회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 행사에 적극 동참해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하동빛드림본부, 금성면 직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금성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귀은 면장은 “자연보호를 위해 늘 애쓰는 금성면자연보호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자연보호를 위해 도울 일이 있으면 행정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하동군 군정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