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및 기업 등 위문품 전달하며 뜻깊은 나눔 실천
하동군 횡천면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여러 사회단체와 기업이 뜻깊은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리산청학농협(조합장 오흥석)과 NH농협생명 경남총국에서 173만 원 상당의 백미 50포를 기부한 데 이어, 횡천면이장협의회와 섬진강고향집식품 정명채 대표가 각각 100만 원 상당의 목욕 구폰 250매씩을 기부했다.
이어 횡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성기)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순)에서 21개소 경로당에 73만 원 상당의 10kg들이 백미를 1포씩을 전달하고, 신아개발(주) 신종화 대표가 100만 원 상당의 목욕 쿠폰 250매를 기탁했다.
끝으로 횡보마을에 거주하는 주민 송인길 씨도 50만 원 상당의 목욕 쿠폰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특히, 이장협의회와 섬진강고향집식품 정명채 대표는 매년 명절마다 지속해서 성금과 물품 등을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지리산청학농협 오흥석 조합장은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의 온정과 연대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으며, 섬진강고향집식품 정명채 대표는 “평소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여러 사회 공헌 활동에 관심을 가져왔다. 추석을 맞아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횡천면은 전달받은 물품들을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가구와 경로당에 배부할 계획이다.
남기동 횡천면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감사하다.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저소득층에게 고르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탁과 전달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연대와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취약한 이웃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이 될 것으로 보인다. 횡천면과 관련 단체들은 이러한 기탁 문화를 정례화하고, 더 많은 주민에게 골고루 도움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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