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 코로나로 지친 이용자에 희망찬 응원 메시지 전달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관장 이성애)은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 지난 13∼16일 복지관 내에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이용자를 응원하는 ‘토닥토닥 힘내세요’ 캠페인을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뎌진 예방수칙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피로감으로 지친 회원들을 응원하고자 복지관 자체적으로 마련됐다.
종합복지관은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하며 활기를 되찾을 복지관의 모습을 기대하며 회원들이 보다 안전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잘 준수해 안전한 복지관 이용이 가능하도록 응원하기 위해 ‘토닥토닥 응원키트’도 제공했다.
이성애 관장은 “휴관기간 생기를 잃은 복지관 모습에 마음이 아팠는데 웃음으로 채워질 복지관의 모습을 기대하며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토닥토닥 힘내세요’ 캠페인을 통해 이용자분들에게 힘찬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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