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7월 4일 보안법위반으로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 10월 선고
독립운동내용 : 1919년 4월 11일 하동군 화개면(花開面) 정금리(井琴里)의 독립만세운동을 계획하고 주도하였다. 시위에 참가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의 문서를 작성하였고, 이정철(李正哲), 임만규(林萬圭)를 시켜 화개면 사무소 앞문에 붙이도록 하였다.
1919년 7월 4일 보안법위반으로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 8월 선고
독립운동내용 : 1919년 4월 11일 이정수(李汀秀)·이강율(李康律)·임만규(林萬圭)등과 함께 화개면 시장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이정수와 함께 시위에 참가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의 문서 ‘광고’를 작성하여 이를 화개면사무소 돌 앞에 첨부하는 등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