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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하동읍 수해

1979년 8월 25일 하룻동안 507.7mm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이 비로 섬진강지류 횡천천이 범람하면서 높이 6m의 둑 80여m가 붕괴되었고, 읍내 수위는 1.5m까지 올라갔다. 이날 수해로 인해 사망 14명, 실종 1명, 중상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피해규모는 가옥침수 1,509채, 가옥유실 4채, 전파 53채, 반파 73채, 이재민 7,541명, 농경지 침수 2,460정보, 도로유실 157개소 4,463m, 교량유실 15개소 84m 등으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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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08.28. 가옥침수에 젖은 이불과 옷을 교량과 강변에서 말리고 있다
  • 1979.8.28. 하동읍 수해
  • 1979.8.28. 하동읍 수해
  • 1979.8.28. 하동읍 수해
  • 1979.8.28. 하동읍 수해
1979.08.28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