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장 민선1기 출범
1991년 지방의회의원 선거로 지방선거가 부활했지만, 이듬해 치러질 예정이던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는 경제적·사회적 안정을 이유로 연기되었다. 임기를 4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는 과도기적 단계로서 1995년 6월 27일, 지방의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을 동시에 선출하는 선거가 실시되며 지방자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지방자치제의 시행에 대한 여러 우려가 있었지만, 1995년 민선 1기 지방자치단체장의 출범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었다.
이 선거를 통해 하동군에서는 정구용 군수가 민선 1기로 취임하였다. 민선 지방자치단체장 시대가 열리면서 군은 공약 실천보고회를 개최하고, 군수의 ‘읍·면 초도순시’를 ‘읍·면 정보보고 및 군민과의 대화’로 전환하는 등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행정을 추진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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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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