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6월 27일 전국 230개 기초단체에서 각 단체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실시되어 7월 1일 하동군 민선 1기 정구용군수가 취임했다. 정구용군수는 민선 2기인 2002년 6월까지 군수를 역임했다. 민선 단체장 행정이 시작되면서 공약실천보고회를 개최하며 군민 중심의 행정으로 전환을 추진했다. 특히, 군수 '읍면초도순시'는 '읍∙면정보고와 읍∙면민과의 대화'로 변경하는 등 군민과의 소통 강화를 중시하는 행정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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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05.16
1,435
광양만권경제자유지역 하동지구
갈사만 간척지 개발이후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현대제철과 한진중공업 유치에 노력을 기울였으나, 실현되지는 못했다. 2003년 10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는 5개 단지(갈사만매립지, 갈사만 매립지 배후지, 대송산업단지, 두우배후단지, 덕천배후단지) 12.56km 규모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