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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12.24. 경제살리기 군민의식 선진화 다짐대회

no. 66195-245453 IMF경제위기와 극복노력 1997년~1998년

촬영지역 하동읍
생산기관 하동군청
생산부서 기획예산과
출처 하동군기록관
키워드 #금모으기 #알뜰시장
주제 정책과공공행정
사진설명 1997년 이후 외환시장에서 한국경제 신뢰도가 하락하기 시작해 국가부도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한국은 1997년 12월 국제통화기금(IMF)지원을 받아 외환위기를 넘기면서 긴축재정, 금융 및 은행부문 건전성 제고, 자유변동환율제도 채택, 전면적인 자본자유화 조치, 산업구조와 기업지배구조의 개혁 이행을 IMF에 약속했다. 한국은 구제금융을 신청한지 3년 8개월만에 195억달러를 조기상환했는데 당초 예정보다 3년 가까이 앞당겨 국가채무를 정리하여 외환위기를 극복한 것이었다. 이 어려운 경제상황을 이겨내기 위한 외채 상환 금모으기운동과 물자를 절약하기 위한 '아나바다'운동이 전국에 확산되었다. (참고: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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