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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식량증산정책

1978년 하동군 인구는 총128,741명이었고, 총 가구 수는 20,834호였다. 이 중 75.2%에 해당하는 15,666호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해당 시기 신품종 확대재배, 보온 못자리 설치, 맥류증산, 전논두렁 콩심기 등 지역 농업생산성 향상과 식량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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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예비모 식재(금남).
  • 1978.02.13. 78 벼 신품종 확대재배 직원교육 및 영화상영
  • 1978..05.30. 예비모 식재(악양)
  • 1978..05.30. 예비모 식재(악양)
  • 1978.06.01. 농촌일손돕기 보리베기 노력지원
1978.02.13 1,939

농한기 생산화사업

1978년 농한기 소득증대사업 일환으로 가마니, 새끼, 잠구, 죽세품 등 생산이 추진되었다. 4,015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별 8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것이 목표였다. 이를 위해 가마니틀 100대와 새끼틀 100대 보급하는 등의 정책이 시행되었는데 여기에 배정된 예산이 6,100천원이었다. 사진은 적량면에서 시행된 가마니짜기대회 모습이다. ([군정현황]하동군,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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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12.14. 가마니짜기 경진대회
  • 1977.12.14. 가마니짜기 경진대회
  • 1977.12.14. 가마니짜기 경진대회
  • 1977.12.14. 가마니짜기 경진대회
  • 1977.12.14. 가마니짜기 경진대회
1977.12.14 644

산림녹화사업

산주대회는 '제1차 치산녹화 10년계획'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시행된 정부추진 사업이다. 1973년부터 1980년까지 각도대회와 군단위 대회 형식으로 열렸다. 산주의 자발적인 조림참여 의욕을 고취하고 산주가 지녀야 할 사명과 의욕을 다짐하며 전 국민의 조림에 대한 참여 분위기를 진작시키는 계기를 마련하는 역할을 했다. (국가기록원 홈페이지) 1977년 하동군 조림사업으로 고속도로변과 일반지역1,945ha에 은사시나무 등 6,259천주를 식재하는데 210,479천원의 예산이 쓰였다. 당시 양묘사업 수종은 은사시, 이태리포푸라, 아카시아, 밤나무, 리기다소나무 등이었다.([군정현황]하동군,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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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02.22. 78년도 산주대회
  • 1978.02.02. 78년 새마을 식량증산 산주대회
  • 1978.02.22. 78년도 산주대회
  • 1978.02.22. 78년도 산주대회
  • 1978.02.22. 78년도 산주대회
1978.02.02 961

1999년 퇴비증산 풀베기대회

1999년 퇴비증산운동으로 공동 풀베기대회 행사가 읍면마다 열렸다. 이 행사는 IMF로 인한 비료값 상승과 화학비료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쇠퇴한 지력을 되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퇴비증산운동은 농촌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실시되는 활동 중 하나로, 자연친화적이고 환경에 덜 부담이 되는 농업 방식으로 전환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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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09.02. 퇴비증산 공동풀베기대회(횡천면)
  • 1999.08.20. 퇴비증산 관계자 간담회
  • 1999.09.02. 퇴비증산 공동풀베기대회(횡천면)
  • 1999.09.02. 퇴비증산 공동풀베기대회(횡천면)
  • 1999.09.02. 퇴비증산 공동풀베기대회(횡천면)
1999.08.20 964

하동읍내시장

19세기까지 두치진(하동포구)에 두치장이 2,7일 개시되었다. 두치장은 섬진강에 위치하여 옛부터 해산물과 육상물품 교류가 크게 발달했던 장시였다. 1900년대 초 하동 읍내리로 옮겨와 읍내시장으로 개시되었는데, 1924년 경상남도 통계에 따르면 당시 연중 거래액이 부산곡물상조합곡물시장에 이어 경남도에서 가장 높았다고 한다. 하동군은 1976~77년 시장 현대화사업을 추진했고, 5일장으로 운영되던 하동시장은 상설시장으로 변모했다. (하동군지,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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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0년대추정 하동읍 시장 풍경
  • 5,60년대추정 하동읍 시장 풍경
  • 1978.02.17. 시장현대화 전경
  • 1993.12.23. 시장통 거리
  • 1995.12.12. 하동시장 도로
1978.02.17 1,131

화개장터

옛부터 남해·여수·거제·삼천포 등 남해안 해산물이 섬진강을 따라 화개장터까지 실려와 하동·구례·남원·함양 등지 내륙지방 농산물, 임산물과 교환되어 큰 장시를 이루었다. 화개장터는 화개천과 섬진강변 백사장에 난전을 이루어 구한말까지 큰 규모로 명성을 떨쳤으나 국도 개설 등 도로 발달과 유통구조 변화로 인해 옛 시장은 흔적만 남아있다. 1998년부터 2001년까지 화개면 탑리에 화개장터 복원사업이 추진되었고, 현재까지 상설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복원된 화개장터는 2014년 11월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이듬해에 새로 개장했으며, 2020년 8월 섬진강 범람으로 큰 수해를 입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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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03.25. 화개시장 풍경
  • 1993.03.25. 화개시장 풍경
  • 1993.03.25. 화개시장 풍경
  • 1993.03.25. 화개시장 풍경
  • 1993.04.05. 화개장터 벚꽃축제
1993.03.25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