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충혼탑
충혼탑은 6.25전쟁 당시 조국을 수호하다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1971년 하동읍 갈마산 하동공원에 건립되었다. 1984년 신위를 안치한 충혼각을 건립하여 애국지사 2위, 국군589위, 경찰관 44위 한청기동대 80위 등 총 715위를 안치해 놓았다. 2015년 새로운 호국 충혼탑을 건립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참고:디지털하동문화대전)
11건
1978.06.06
1,246
하동화력발전소
금성면 경제산업로 509(가덕리 310)에 건설된 한국남부발전의 화력발전소이다. 1993년 11월 하동화력발전소 1호기, 2호기를 착공하여 1997년 11월 준공했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증설해 2009년 5월 8호기까지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총공사비 4조 1937억원을 투입해 설립한 석탄 전소 기력 발전소로 시설용량 400만㎾이며 부지면적은 280만 1477㎡이다. 건립 당시 주민들 사이에 공해시설 건립에 반대하는 의견이 많았고, 계속되는 발전소 추가 건설로 인해 분쟁이 지속되었다. 하동군은 중앙부처와 함께 사업 당사자인 한국남부발전, 주민과 보상대책을 논의하고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3건
1992.08.12
3,384
경전선 철도 건설
1968년 2월 7일 경상도와 전라도를 연결하는 진주-순천 구간 80.5㎞ 경전선이 개통되었다. 경전선은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일환으로 추진된 철도로서 1964년 4월에 시작하여 공사기간 44개월, 총공사비 34억원, 공사참가 연인원수는 252만명에 달했다. 개통식에서는 경상도와 전라도 주민 대표 1천명이 개통열차를 타고 만나 서로 악수를 나누었고, 박정희대통령을 비롯한 삼부요인과 철도직원, 현지주민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행사가 거행되었다. 하동역 광장에는 경전선 개통기념 박대통령 친필 기념비가 세워졌다. 사진은 1964년이후 경전선 공사 모습과 1968년 경전선 개통 후 기차운행 모습이 담겨있다.(참고:경향신문,동아일보1968.2.7.)
6건
1964.01.01
1,347
옛 경전선 철도와 철교
경전선 복선 개통 전 하동읍 철로와 철교모습이다.
4건
1996.08.23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