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녹화사업
산주대회는 '제1차 치산녹화 10년계획'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시행된 정부추진 사업이다. 1973년부터 1980년까지 각도대회와 군단위 대회 형식으로 열렸다. 산주의 자발적인 조림참여 의욕을 고취하고 산주가 지녀야 할 사명과 의욕을 다짐하며 전 국민의 조림에 대한 참여 분위기를 진작시키는 계기를 마련하는 역할을 했다. (국가기록원 홈페이지)
1977년 하동군 조림사업으로 고속도로변과 일반지역1,945ha에 은사시나무 등 6,259천주를 식재하는데 210,479천원의 예산이 쓰였다. 당시 양묘사업 수종은 은사시, 이태리포푸라, 아카시아, 밤나무, 리기다소나무 등이었다.([군정현황]하동군,1978)
13건
1978.02.02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