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동아리 현황

지식재산 비전공유 제1연구소 정보
동아리이름 : 지식재산 비전공유 제1연구소
소속기관/단체 하동군
설립일 2022.07.01.
회원수 27
대표자성명 이영록
대표자연락처 010-9340-4355
홈페이지
E-mail mklee4353@korea.kr
분야 기타
모임배경
활동목적 지식재산 경제활동의 생활인구 확보를 통한 인구소멸 지역문제 극복방안의 실현
☞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와 연결고리를 갖고 인구소멸 지역문제 발생의 근본원인 진단과 혁신적 문제해결 방법을 찾는 접근과 시도 추구. 특히 인구소멸문제는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 출산율 감소와 고령화 문제와도 직결되어 있기에, 차별화된 지식재산산업 생태계 조성의 맞춤형 시범인프라 구축을 통해 장·단기적 관점에서 지역단위 시범사업을 개시하여 국가적 차원으로 점차 확대 적용가능한 사업모델을 지향함으로써 생활인구 개념을 통한 인구감소 지역문제 극복방안 실현.
동아리활동내역 < 2023. 4. 17. 기준 최근 주요 활동 실적>
-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신청계획(초안) 작성 및 의견 수렴
- 동아리 초기참여 회원(관외 귀농예정 인원 포함) 모집 : 27명
- 경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이야기모임 활동참여 : 3회
- 하동군 독서통신교육 참여 및 모임 실적 : 3회
(특허관련 도서 독서와 미션 작성내용을 지식재산 비전공유
제1연구소의 활동방향과 연계하여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음.)
- 2023년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준비토론 모임 실적 : 1회
- 2023년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관련 외부전문가 상담 : 1회
- 한국발명진흥회 IP 아카데미 사어버교육과정 개선 건의 : 1회
기타사항 본 동아리 활동을 통한 기대 효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거시적(국가 차원 접근) 관점>

❍ 자본주의 시장경제 시스템의 완성도 제고

☞ 현행 비즈니스(사업) 지원 인프라 하에서는 사업주체가 연구개발/생산/판매 등의 모든 사업단계에서 완전경쟁을 요구하고 있기에 이렇게 과도한 경쟁으로 버려지게 되는 인적, 물적 자원의 낭비와 사업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음.

즉, 특정 기술영역에서 연구개발단계까지만 완전경쟁을 추구토록 하여 비즈니스 단계에서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불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의 낭비를 최소화함과 동시에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기술진화의 질적 수준과 발전 속도를 제고할 수 있어 자본주의 시장경제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음.

❍ 전 생애적 연구개발문화의 선도적 르네상스 구현

☞ 연구개발자들이 각종 기술시장에서 소비자의 효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문제해결방법에 대한 유효 핵심특허기술을 발굴/창출하는데만 집중할 수 있게 됨.

특히, 기존의 비즈니스 생태계 구조 하에서는 직장에서 은퇴하는 인력들이 새로운 가치창출 활동을 할 기회가 없게 되기에 자기계발과 지적 성장을 멈춘 채 소비활동만으로 노년을 살아가게 되는 비전 상실의 삶을 살도록 하고 있음. 어떤 기술분야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직장생활의 인력들이 “지식재산 비전공유 은퇴자 공동체공간”이라는 새로운 경제활동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을 때, 직장에서 퇴출되는 두려움에서 벗어남을 물론 대학을 졸업하는 청년들이 기업체에서 일정한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물려줄 수 있게 될 것임.

<미시적(지역 차원 접근) 관점>

❍ 현행 귀농(귀촌) 프로그램과 연계로 타지역 거주 고급 퇴직인력들의 하동군 전입으로 군민수 증가

☞ 하동군은 천혜의 자연자원과 독보적인 관광문화자원을 가지고 있기에 이를 지식재산산업과 연계할 경우 엄청난 경제적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임.

예컨데 폐교 위기에 있는 초·중·고 학교시설을 활용하여, 기존 정규교육과정에 귀농(귀촌) 인재양성과정과 지식재산 역량강화과정을 추가함으로써 정규교육과정 단계에서부터 특화작물 재배와 지식재산산업의 역량 개발교육과정 개설로 전문적 진로를 밟을 수 있도록 진로선택의 폭을 넓혀 줄 필요가 있음.

또한 국내외적으로 타 지역에서 귀농(귀촌)과 지식재산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인재들이 하동을 제2의 고향으로 삼아 귀농(귀촌) 프로그램과 지식재산 인프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인구정책 전환의 필요가 있음.

※ 특화 작물 사례
☞ 경상대학교에서 품종보호등록권을 갖고 있는 콩의 계약재배, 장생도라지 조합과의 위탁계약재배, 특허권 보유기업과의 황칠나무 위탁계약재배 등

❍ 인프라 구축관련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실업율 감소

☞ 지식재산의 창출, 보호 및 활용 촉진활동에는 양질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고급 일자리가 잠재되어 있음.

※ 예: 선행특허기술 이해도 향상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출원 특허기술의 가치평가와 기술거래, 시제품 출시 및 홍보 지원, 특허권 분쟁 법률상담 등

❍ 고부가가치 지식재산 창출활동으로 인한 군민 고소득 및 세수입 증대

☞ 기본적인 생계는 기존의 농특산물(녹차류, 딸기, 감, 배, 쌀 등)과 특화작물(기능성 콩과 호박 등) 재배와 그 재배단지의 관람 및 문화체험 테마관광코스 연계운영 등으로 유지해 나가고, 장기적으로는 지식재산창출 활동으로 고소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경제활동 인구들과의 수익공유협약 체결을 통한 세수입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됨.

관내 논경지와 임야에 대한 토지정보를 농업 및 임업 직불제 시스템과 연계하여 임대차계약 등의 요건을 갖추어 소농 직불제/소규모 임업 직불제 제도를 합법적으로 설계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상담할 경우 귀농귀촌 전입자들의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임.

❍ 연구기업핵심특허, 유효특허 보유 시 관련기업 투자 유치 용이

☞ 기존의 초·중·고 학교시설 외에도 에버딘대학교 등 기존 공유재산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연구개발인력들의 지식재산창출활동을 지원하고, 갈사만산업단지에 지식재산인프라(특히 교육, 시제품 출시 및 홍보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유효특허 창출을 장려토록 해야 할 것임. 유효특허를 매개로 관련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갈사만산업단지에 투자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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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 평생학습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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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880-2184
최종수정일
2022-07-07 15: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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