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차엑스포 방문 후 사기당한 느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일인당 1만원으로  입장료를 지불하고 제1행사장으로 입장하였으나  온통 상인들 부스밖에 없고  차  역사관인지 뭔지 한곳만 설치
되어있었고 아무것도  없고,  차엑스포 인지 장사를 하기 위한것인지  어이없는 행사장이였습니다
너무 허탈하여  나와서 제2행사장을 문의하니   27km  에 있는  자동차로 40분을 가야  볼수있는 곳에 있다는 것을 알고 더욱 화가 났습니다
입장권을 구입할때 2행사장까지 사용할수있다고 해서 1행사장이 볼것없으니 제2행사장에 가면 있겠지 했는데  40분거리에 있다니
도대체 이게 뭡니까
차라리 1행사장과 2행사장의 입장료를 달리해서  구매하던지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아님  행사장에 뭐가 있는지라도 안내하던지
해야지요 ..    하동군수님  정말 이래도 되는겁니까   관광객을 상대로  이게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