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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축제 건의 사항 및 불편사항

카테고리 :
문화·관광·체육
제안시작 :
2023-08-08
제안마감 :
2023-09-07
작성자 :
도**
공감인원 :
0 명
안녕하세요 우선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를 성황리에 종료&종료예정에 축하드립니다. 
제가 건의 할 말씀들이 자칫 민원이나 하소연이 될 수도 있지만 개선사항이 많이 보여 드리는 말씀이고 너무나 억울한 부분도 있어 두돌안된 아기와 아직 생일이 안지나 4살 아이를 둔 아주 바쁜 와중에도 잠을 못자가며 건의를 하오니 꼭 회신후 조치해주시면 진심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는 외벌이 남편과 어린아이가 둘 있는 가정입니다. 남편이 휴가기간이기도 했지만, 제가 휴가기간 전에 심재성2도화상을 입어 사살상 휴가여행이 불가능하였고 외벌이다 보니 아이당 수당은 나오지만 여유가 있는 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둘째아이 두돌을 앞두고  아이방학기간동안 병원치료를 받아가며 검색하여 찾아낸 하동축제를 계획하여 방문하였습니다. 

1년에 많지않은 휴가를 경비를 들여가며 갔으니 제가 너무 기대를 했던 걸까요?
 "하동 남도" 모텔을 예약하고 결제하였는데 그시간이 1시~2시 사이였고 
집앞마트를 이용하든 큰마트나 어떤 시설을 이용하든 당일 취소 불가라는 곳은 대한민국어디에도 없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복귀해야 될 일이 생겨서 어플예약시 취소가능시간이었던 3시전까지를 놓치고 처리가 지연되어
입소시간인 5시까지 취소가 되지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저희는 중개업체를 통해 사전에 방문불가한 상황을 얘기했고 거기에서는 업주측에 전화로 고지할 필요도 없고 자기들 권한이라셔서 취소 불가사유를 놓고 기다리며 복귀하였는데.
지금까지 돌아가는 상황은 "하동 남도"모텔 입장은 성수기에 방문하여 일방적으로 당일취소 하여서 자기들은 손해를 입었으니 돈 10원도 못준다 니가 할수 있으면 공권력을 투입하든 소송을 하든 다해봐라 푼돈으로 왜 그러냐 하시는데
55000원이면 저희 아이 기저귀 한달값입니다. 요즘 아이없다 다 난리고 아이키우면 돈 많이든다는데 그게 푼돈인가요
그리고 저희가 취소한 시간은 3시후입니다. 저희때문에 방이 안나갔다는게 상식적으로 숙박은 그날 자정까지 취소가 된걸 업체로부터 통보받으면 얼마든지 들어오는 사람들을 다 받아서 숙박할수 있는 곳 아닌가요? 저희가 3시에 취소했으면 그다음부터는 손님을 받으면 된걸 그날 다른사람이 묵었는지는 알수없으나 우리때문에 장사를 공쳤다고 역정내시면서 막말을 하고 제 전화를 수신거부하고 차단하고 다른전화로 걸면  예약된다며 상냥하게 응대하시고.  이런업체는 무엇을 믿고 운영하는지는 모르나 고발대상업체라고 생각됩니다.

그지역을 보고 사람들이 오는것이고 숙박은 그에따른 부수적인것이지만 관광을 함에 있어 숙박없이 가능한지도 의문이고 이런곳들이 그지역의 이미지를 망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셨음합니다. 그리고 "하동 남도모텔"은 제가 사장님부부한테 환불을 놓고 폭언을 들은것을 다 녹음하였는데 증빙자료도 충분하니 꼭 푼돈이라시는 55000원 받게 도와주세요. 민사소송을 하면 돈이 더 들걸 아니까 저렇게 나오시는데 저희같은 서민?들은 그럼 돈떼인곳 받아드립니다 이런곳을 이용해야되는건지 아님 외벌이인 남편이 회사를 결근하며 다시 4시간이상을 가서 기름값을 들여가며 방문해야 돈을 주시는건지 아니면 제가 아이업고 손에 잡고 버스를 6시간이상 타고 가서 가게옆에 드러눕고 입구를 막아서 
돈을 받아야 되는건지 하동군청 위생과인지 숙박업소를 관할하는 부서를 방문하여 대동가능한지 여쭙고 찾아가야 주는건지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는데 이런 시간과 노력들은 누가 다 보상해주나요? 제가 직접적으로 "하동 남도"모텔과 거래하진않았지만. 중개업을 통하지않고 전화로 예약하여  찾아가는 사람이 몇이되며 중개업을 통해 그런곳을 알게된 것이고 중개업을 통하여 금액을 지불정산 받으셨는데 왜 그돈을 대놓고 나는 못줘
그돈 내꺼야 하며 다 날로 먹겠다고 대놓고 으름장을 놓으시는 건지 1도 이해가 안됩니다. 저희는 이 보상을 어디에서 받나요?

재첩축제를 방문하며 주차안내하시는 직원분들 한테는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더운데도 안내도 위치소개도 잘 해주시고 아이가 있다하니 주차는 안되나 
잠시 내려가서 내릴수있게 편의도 봐주시고 더운날씨탓에 재첩찾는 체험을 아이들에게 해주려 방문했는데 다취소되어 그 부분은 아쉬웠지만
그안에 물놀이장에서 잠시나마 아이들 놀게 해주었고 다만 제가 장소를 인지를 못한건지 작은아이는 아직 기저귀를 차는데 수영장용 기저귀를 이용했음에도 큰볼일 보니 그처리하기가 너무 불편했습니다. 옷은 옷대로 큰볼일이 묻었고 기저귀는 기저귀대로 밖에 샤워시설같은곳에는 휴지통이 비치되어있지 않아
큰볼일과 물이 떨어지는 기저귀를 들고 짜서 화장실에 가서 버려야 되고 씻기기도 너무 안좋았고요, 저희같은 어린아이들도 이용을 할텐데 한번 생각해봐주셨음합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얼음물을 제공해주시고 아이들에게 구명조끼를 대여해주시고. 그늘막같은 공간을 제공해주시고 직원들은 감사합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이벤트업체인지 상주해있던데 어떻게모은지도 모르는 사람들과 그들만의 축제인양 게임하고 상품나눠갖고
그외는 들러러같이 운영되는 시스템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멀리서 온 사람들이 저희뿐인지 모르나 상품이랑 게임참여는 자유의사라도 권하거나 다양하게 주실만도 한데 처음부터 끝까지 그들만의 세상 그들만의 리그처럼 진행하고 노시다 끝내시더라고요,

축제를 위해 며칠 몇달간으 준비하셨을걸 압니다. 그런데 이런 소소하다 하는 분들의 의견은 부서에서는 알수가 없는것이고 저희 같은 시간을 일부러 내여 주시는 의견들을 반영하지 않고서는 축제는 발전없이 매번 썩은물처럼 반복될것이고 그지역도 사람들 입소문에서 최악으로 남지않을까요? 현재 "하동 남도"모텔 덕분에 신경성 두통과 위염도 얻었지만 하동을 다녀오고 나서 코로나가 걸려 고열로 아이들은 치료중입니다, 
이런 보상들 이런 최악의 기억들 다 누구한테 하소연해야 할까요?? 부디 제의견을 들어주셨다면 처리 방안이 있다면 꼭 좀 연락주세요. 너무억울합니다. 업주에게 개인정보가 가는것은 1도 원치않고 조사시 필요하다면 적정선에서 가되 예역자이름은 남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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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과 전략기획담당 (☎ 055-880-2011)
최종수정일
2024-01-12 17: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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