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 생엽에는 수분이 75~80%를 점유하고 20~25%는 고형물이며 고형물의 40%는 수용성 성분으로 타닌, 아미노산류, 비타민류, 카페인, 당류, 사포닌과 소량의 유기산 및 무기성분이 있고 60%는 셀룰로스, 단백질, 펙틴, 전분, 지용성 비타민류 등이 불용성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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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성분과 생리작용”
플라보놀:함량 0.6~0.7%, 모세혈관 저항성 증가,항산화, 혈압강하,소취작욕
카테킨(산화물 포함):함량 2~4%, 황산화, 황돌연변이, 항암, 혈중콜레스테롤 저하, 혈압상승 억제, 향균,항바이러스, 충치예방, 항궤양, 항 알래르기
카페인: 함량 2~4%, 중추신경 흥분, 수면방지, 강심, 이뇨, 항천식 대사항진
β-카로틴: 함량 13~23㎎,항산화, 암예방,면역력 증강
불소:함량 90~350ppm,충치 예방
다당류:함량 0.6%,혈당상승 억제(당향뇨)
비타민C:함량 150~250㎎,항괴혈병, 암예방, 항산화
비타민E:함량 25~70㎎,항산화, 암예방, 항불임
사포닌:함량 0.1%, 항암, 항염증
아연:함량 35~75ppm, 면역능력저하 억제, 미각이상 방지, 피부염 방지
셀렌:함량 10~108ppm, 항산화, 암예방, 심근장애 방지

차의 떫은 맛은 카테킨

커피나 홍차의 쌉쌀함처럼 차의 특색이라고 하면 역시 떫은맛입니다. 떫은맛을 만들고 있는 것은 카테킨이라는 성분으로, 종래에는 타닌이라는 말로 불리우기도 했다. 정확하게 말하면, 카테킨은 타닌의 일종입니다. 차에 함유된 카테킨은 에피카테킨, 이피갈로카테킨, 에피카테킨갈렛, 에피갈로카테킨갈렛 4종류이고, 차성분 전체의 8~1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물을 따를 때에 찻잔 한잔에 녹아 나온 카테킨의 양은 70~120mg이고 이것이 몸에 이로운 떫은맛을 내 줍니다.

차에 비타민 A C E

차에는 비타민류가 풍부합니다. 비타민 A 그 자체는 없어도 체내에 들어가면 비타민 A와 같은 작용을 하는 카로틴이 당근의 10배 가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카로틴은 암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다고 해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비티민C는 시금치의 3배 가까이나 함유되어 있습니다. 한편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 E도 많아 바야흐로 비타민 A C E가 모두 갖추어져 있는 것이 차입니다. 그밖에 비타민 B군, P, U등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단, 비타민B군과 C군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침출액이 녹아 나오더라도 비타민 A(카로틴)나 E등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녹아 나오지 않습니다. 이들 비타민은 잎에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마신후 남은 찻잎을 기름에 튀겨 먹도록 해야 합니다.

식물섬유는 차로 섭취한다.

최근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식물섬유입니다. 차에는 이 식물섬유가 평균 12% 함유되어 있습니다. 단, 식물섬유에는 물에 녹아나오는 것과 녹아나오지 않는 것 2종류가 있으며, 차에 녹아 나오지 않는 쪽이 많은 실정입니다. 그러나 말차는 별도로 잎 자체를 그대로 분말로 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물에 녹여 마시는 것으로 식물섬유를 100% 취할 수가 있습니다.

카페인으로 피로회복

카페인하면 제일먼저 커피라는 이름이 떠오릅니다만, 차에도 커피에 뒤지지 않을 만큼의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 커피 한 잔에 함유된 카페인양은 80~120mg입니다만, 차 한잔 분에도 15~10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 카페인에는 피로회복, 각성효과, 대뇌자극, 강심작용, 이뇨작용 등의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카페인은 차의 쓴맛을 만들어 냅니다.

중요한 것은 녹차의 카페인을 카테킨, 테아닌과 결합되어 있어서 섭취후 2~3시간이면 배설이 되지만 커피의 카페인은 섭취 후 체내에 72시간 동안 핏속을 돌면서 각종 좋고 나쁜 작용을 합니다.

충치예방에 효과가 있는 불소

불소치약이란 명목으로 일부러 브랜드화 되어 나온 치약이 있는 것처럼 불소에는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치아의 표면을 강하게 하며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저항력을 갖습니다. 차에는 그 불소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차를 마시면 불소에 의해 충치가 생기지 않고 튼튼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불소와 함께 함유된 카테킨도 충치의 요인이 되는 세균증식과 치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합니다.

여러가지 약효가 있는 사포닌

차에는 인삼과 시호등의 한방약의 주성분으로 알려진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사포닌은 이들 약효의 주체를 이루는 성분으로 인삼의 경우라면 진정, 진통, 인슐린작용, 중추신경작용, 항 피로작용, 정력증강작용, 지질저하작용, 강심작용, 혈전예방작용 등이 있습니다. 또한 시호의 경우에는 특히, 염증성 질환에 효과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차에는 약 0.1%의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고 영양의 보고인 된장(청국장)에 함유된 비율과 같습니다.

신진대사가 없어서는 안되는 미네랄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진행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라고 하면 미네랄입니다. 차에는 그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칼륨이 풍부하여, 미네랄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네랄은 또한 혈액의 알칼리성을 유지하기 위해 중요한 영양소로, 이점에서 차는 채소나 과일처럼 뛰어난 알칼리성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는 무칼로리, 무당음료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 입에 들어가는 것으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칼로리입니다. 그런데 차는 다행스럽게 거의 무칼로리 음료입니다. 더구나 마실 때 설탕도 우유도 넣지 않습니다. 이 점이 커피나 홍차와는 크게 다르며, 차가 이상적인 다이어트 음료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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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산업과 농업유산담당 (☎ 055-880-2834)
최종수정일
2018-10-18 10: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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