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에 걸맞는 명품 브랜드로 육성.국내 최초로 야생차산업특구로 선정

하동군은 "녹차 시배지"이면서 "야생차의 고장"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녹차생산은 농가의 주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2017년기준 농가수 2,676호(전국대비 45%), 재배면적 2,575ha(전국대비 23%), 생산량 5,777톤, 소득원 261억원

"야생녹차 이미지"와 수작업을 통한 “명차 이미지”는 하동만이 가지는 장점이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하동녹차 공동가공시설 건립, 하동녹차 과학연구소 건립 등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하동야생녹차의 “명차화”를 실현함으로써 지역성장 주도산업으로 반전시켜 주민 소득증대를 기하고자 특구를 지정함

녹차 특구로의 타당성

하동 화개면 - 녹차산업특구로 지정(본문내용 참고)이미지크게보기

2006년 3월 8일 재정경제부로 부터 하동야생차산업특구로 지정

특구지정개요

  • 특구명칭 : 하동야생차산업특구
  • 특구위치 :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127번지 외 24필지
  • 특구 지정면적 : 82,243(25,181평)
  • 주요 규제 특례사항 : 도로교통법특례, 옥외 광고물 관리법 특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관한 특례, 식품위생버벵 관한 특례

하동은 녹차 재배에 유리한 기호조건과 토질을 갖고 있는 녹차시배지이면서 야생차의 고장으로써 녹차 재배면적이 전국대비 23%를 차지하고 있다.

지리산 산록변의 야생다원에서 생산되는 하동 야생녹차는 타 지역과 차별화를 통한 세계적 명품화를 추진하고 있어 다른 상품에 비교하여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차문화센터, 녹차체험관, 녹차산업 전담부서(지역특화산업기획단)설치, 하동야생차 문화축제 행사 등 관련 인프라가 구축되어있다.

특히 하동녹차는 우리나라 녹차의 시배지와 녹차문화의 진원지라는 역사성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지리적 표시제 틍록을 통해 형성된 하동녹차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높다.

특화사업에 대해 신청한 안건에 대해 행정자치부 등 관계기관이 모두 동의하여 법률적 규제완화 뿐 아니라 특구지정의 타당성을 인정받음

하동 녹차의 발전사업 내용

  • 하동녹차 공동가공시설 조성사업
    • 하동녹차라는 공동브랜드의 효과적 활용을 위해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동가공시설 건립
  • 하동녹차 과학연구소 활성화사업
    • 녹차의 연구개발(녹차 문화연구, 신품종 개발, 식품개발 등) 및 지역농가 문제점을 해결하는 리얼서비스센터 기능의 연구소 건립
    • 녹차연구소
      녹차연구소는 168억4천만원을 들여 2005년부터 연차사업으로 수행하여 녹차와 의·과학관련산업 연속효과를 만들어내는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하동야생차 문화축제 국제화사업
    •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지역 문화축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하동을 세계적인 녹차산업의 중심지로 발전
  • 녹차 체험마을 조성 및 야생다원 관광화사업
    • 녹차 생산과정(찻잎따기, 덖음)을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녹차 체험마을 조성
  • 차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사업
    • 우리나라 차의 시배지이며 차문화의 기원지로서 이미지를 홍보하고 관광객들에게 녹차와 관련된 정보와 체험 프로그램 제공

페이지담당
농산물유통과 녹차기반 담당 (☎ 055-880-2833)
최종수정일
2019-11-04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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