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달을 준비해야 하는 그래서 분주해야할 마지막 주 하동군청 재무과 이학희 과장님을 비롯한 가족들이 저희 하동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 사랑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봄비가 내리는 아침길을 달려오시며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물품까지...,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요양원의 운영에 대한 개략적인 사업을 설명하고 라운딩 후 봉사활동을 하시는 재무과 가족들의 모습은 참으로 진정성이 배어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양말을 벗어 던지고 맨발로 물청소를 하시는 과장님의 이마에 맺힌 땀방울의 진정한 의미는 민간과 공공의 가교이기에 충분했습니다.
'진정으로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는 과장님의 말씀과 봉사활동을 준비해 주신 한성자 계장님의 세심한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하동군 행정이 주민들의 삶속에 녹아들어가는 행정으로 자리메김하는 계기가 되었음하는 작은 소망을 가져보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감동행정을 펼치고 계시지만요.
오늘 재무과 가족들과 우리 하동노인저문요양원의 만남이 천년사랑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하며 가끔 저희 홈피도 방문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천년사랑 한삼협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