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진교면에 거주하고 현제 진교노래교실총무을 맡고있는 강영자입니다
요즘 농번기라 평생학습프로그램이 4주동안 농변기인데도 우리진교노래교실은 90여명이 넘는 회원이 50대에서 80세가 넘으신 어르신들로 이루어져 농변기 동안에도 많은 분들이 나오시는 관계로 노래교실을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19일날 노래교실하는 도중에 82세드신 어르신이 갑자기 쓰려져지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평상시 선생님이 건강에 대한 정보, 안전.예방에 대해 설명을 잘 해주시는데도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져지는 바람에 먼저 119에 신고하고 선생님과 학습자 몇분이 응급조치을 하고 있는데 마침 진교면 보건소 하명숙 선생님이 오셔서 혈압과 혈당체크등, 빠른 응급처지에 어르신이 정신을 차리고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 되어 아무탈없이 무사했습니다 그당시에 119에 신고를 했지만 진교에 급구차에 응급을 나가 곤양에서 오는 시간에 하명숙선생님의 빠른 응급처지가 어르신 한분을 살리셨습니다 노래교실 장소가 진교면 보건소 앞이라 어르신들은 편안한 안방처럼 하명숙선생님이 오신뒤로 노래교실회원들은 차한잔.물한잔 그냥 쉼터처럼 자주 갑니다 그리고 하명숙선생님도 자주 노래교실에 방문해서 건강 정보나 건강 체크등 그날도 날씨가 더워 어르신들게 건강정보을 설명하기 위해 오셨다가 위험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작년에는 하명숙 선생님이 갱년기.관절염,중풍.치매 알찬교육을 해주셔서 진교면에 큰 혜택을 주었습니다 많은분들이 교육에 열정을 보여 가장 좋았던 프로그램이다고 아쉬워 하고 올해도 좋은 프로그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진교면 하명숙 선생님께 감사하며 휼륭한 공무원으로 칭찬하고 싶습니다
하명숙 선생님처럼 어떻게 하며 많은 주민들에게 혜택을 줄수있으며
고민하고 발로 뛰는 열정적인 분들이 많이 계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