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니가 갑자기 외출하게 되어 경증치매이신 아버지 혼자 있게 되었습니다
10.22 일요일 11시40분경
집에 혼자 계시는 아버님이 걱정되어 타지역에 거주하는 제가 점심식사로 짜장면을 배달시켜 드릴려고 하니 한그릇은 배달이 안된다고 하여 난처했습니다
그런데 옥종면에 있는 장마루 중화요리 집에서 흔쾌히배달해 주셔서 아버님 점심을 챙겨드릴 수 있었으며
또한 아버님께서 맛있게 잘 드셨다고하여 마음이 놓였습니다
요즘 시골에 자녀들은 타지에 살고 어르신 홀로 거주하는 집이 많은데 영리보다 인정이 먼저 이신 사장님께 공기관에서 격려로 응원해 주시면 좋은 사례가 전파 될 것 같아 글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