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홈 대문에 봄이 왔네요.
봄처녀가 우리 군 홈에 제일 먼저 미소를 보냈나 봐요.ㅎㅎㅎ
앙증스런 매화와 꽃분홍 철쭉도 예쁘구요.
굽이굽이 먼 길을 흘러와 힘드련만 그래도 우리 하동을
안고 도는 파란 섬진강!
섬진강이 안고도니 지리산도 샘이 나나 봐요.
넉넉한 산자락 길게 뻗어 우리 하동을 포근히 감싸고 있는 걸 보니....
아!
어디서 이렇게 예쁜 그림을 보겠는지요....
관리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제 눈이 호사를 했습니다. 그려.
보시는 님들마다 호사 가득, 기쁨 가득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