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넷의 다둥이 워킹 맘 입니다. 주말이면 물놀이 나가자고 조르는 아이들 때문에 비용,시간,거리,교통을 고려하여 다른 시군구의 무료 물놀이 공원을 검색 하거나~ 아침 일찍 챙겨 하동 물놀이 분수나 계곡으로 출발을 하여야 합니다. 그것마저도 여의 치 않을 땐 날씨가 너무 더우니 집에 있는 작은 풀장에 물을 채워야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부터 진교 청소년 문화의집 앞 마당에 대형 물풀장이 설치 되어 우리 아이들이 주말동안 개장부터 폐장 하는 시간까지 너~~~무 즐겁고 시원하게 놀았답니다. 무더위에 웃음과 즐거움으로 함께 즐겨 주시고 ~~주말내내 고생 하시면서도 아이들을 생각 하고 배려 해 주시는 진교면장님 과 솔선수범 몸을 아끼시지 않으시는 진교면 복지계장님 과 복지계 직원여러분~~~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무더위에 아이들이 휴대폰이 아닌 몸으로 즐겁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배려 해 주신 진교면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쉼터를 제공 해 주시고 여러 배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청소년 문화의 집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칭찬 합니다.~~~~ 이번 주말에도 놀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