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에 거주합니다. 2022년 3월 17일 내 생애 처음으로 나홀로 "하동"땅을 밟아 , 평사리 공원-동정호-부부송-최참판댁-박경리 문학관-화개장터를 두루 관람(탐방)하였는데, 이렇게 하동군이 조용하고 멋지고 인심이 후한 줄 몰랐습니다. 최참판댁을 관람하는데 마침 "정상욱 명예 참판"을 만나 최참판댁의 내용에 대하여 해설을 들었습니다. 고적이 좋아 전국을 두루 다니는데, 소명 의식을 갖고 고객에게 친근하게 설명하는 분을 보질 못한 것 같습니다. 정말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또한 출발 며칠전에 관광진흥과 여직원과 통화 하다가 "여행 코스를 문자"로 보내주어 손쉽게 구경 하였습니다. 하동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