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생활하다 보면 일상이 바빠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지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바쁜 중에도 글로 감사를 전하고 싶은 분이 계셔서 몇 자 적어봅니다.
업무로 인하여 가끔 군청에 전화를 하게 되면 최수지 주무관님은 매우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또, 모르는 것이 있으면 알아 보고 연락을 주시겠다고 말 한 뒤 꼭 연락을 해 주시더라구요~~
연락을 주겠다고 말하고 연락을 주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일부 공무원 중에는 "담당자가 오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전화를 주시지 않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최수지 주무관님 처럼 작은 약속도 소중하게 지켜 주시는 분을 만나면 존중 받는 느낌도 들고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친절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공무원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라며
작은 약속을 소중하게 여기는 최수지 주무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