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화개장터 벚꽃축제를 대성황리에 성공적으로
추진한 박성수청년회장님과 김태종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전회원에게 무한한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주최측의 알찬계획 치밀한 사전준비, 그리고 사전
홍보활동 또 행정.경찰의 행정지원, 해병전우회,모범운전자, 부녀지도자 등 사회봉사단체의 힘들었던 노고
등 모두가 한데 뭉쳐서 한건의 사건사고없이
큰 행사가 잘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1년째를 맞이하면서 조그만 고을의 작은면에서
명실공히 전국축제로 자리매김되기까지 역대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분들이 숨은 노고가 있었기에 지금
가능했다고 봅니다.
여기에서 멈추지 마시고 신중하고 더 진지하게
평가 분석하셔서 관광객은 편안하고 지역에는
관광소득으로 연결되는 알찬축제가 되도록
모두가 함께 고민해 봅시다.
물론 감수는 해야지만 소득과 직적관계가 없는 일반
농민들의 생활불편 등 사소한 것까지도 세심하게 귀
기울리시고 행사규모와 예산, 개최장소 등도 전면 재검토 해보면 어떨까요.
거대한 예산확보를 적은수의 청년회가 지속적으로
감당하기란 참으로 힘겹고 버거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대부분 이러한 어려운 속사정들을 잘 모르실 겁니다.
아름다운 하동, 자연과 인간과 문화가 함께 살아 숨쉬는 하동, 질서와 친절이 있어 편안한 화개고을,
우리모두가 힘모아 만들어 갑시다.
화개청년회 파이팅